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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형 전기 PBV 'PV7' 세계 최초 공개… "공간과 비즈니스의 새로운 정의"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기아의 대형 전동화 목적기반차량(PBV)인 ‘더 기아 PV7’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중형 PBV인 PV5에 이어 선보인 PV7은 차체와 적재 공간을 한층 확장한 대형 모델로, 승객 수송부터 물류 배송, 특장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용성을 자랑합니다.



📌 1. 주요 특징 및 스펙 요약
🔹 당당한 차체와 미래지향적 디자인
- 차체 크기: 전장 5,350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 축거 3,500mm로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롱 모델 기준).
- 외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한 원박스 실루엣, 루프 패널이 떠 있는 듯한 ‘플로팅 루프’, 시그니처 주간주행등(DRL)이 결합된 하이테크한 인상입니다.
- 정비 편의성: 손상되기 쉬운 범퍼 끝단과 휠 아치 등에 신속 교체가 가능한 구조를 적용해 차량 정비 및 운휴 시간을 최소화했습니다.



🔹 PBV 전용 플랫폼(E-GMP.S) 기반의 전동화 성능
| 구분 | 상세 스펙 및 기능 |
|---|---|
| 주행거리/배터리 | 스탠다드(71.5kWh) / 롱레인지(96.2kWh) NCM 배터리 롱레인지 기준 WLTP 460km 이상 주행 가능 |
| 초급속 충전 | 350kW급 충전 지원 (10% → 80% 충전 시 약 20분대 중반 소요) |
| 듀얼 충전구 | 전면(급속·완속) 및 후측면(완속) 2개 충전구 제공으로 주차 편의성 극대화 |
| 동력 성능 | 최고 출력 200kW, 최대 토크 420Nm (전륜 모터 기준, 추후 AWD 추가 예정) |
| V2L 지원 | 실내·외 콘센트를 통해 작업 공구 및 전자기기 전력 공급 가능 |
🚚 2. 라인업 구성 및 비즈니스 활용성






1) PV7 카고 (Cargo - 화물용)
- 적재 효율성: 550mm의 낮은 적재고 적용. 롱 모델 기준 유로 팔레트 최대 3개 적재 가능 (적재 용량: 롱 모델 6.1㎥, 하이루프 모델 8.0㎥).
- 고중량 주행 모드: 최대 약 1.2t 적재 중량 지원 및 화물 무게에 따른 구동 제어 기능 탑재.
- 공간 특화 사양: 긴 화물 수납을 위한 ‘로드스루 격벽’ 및 '풀오픈 트윈 스윙 테일게이트' 적용.
2) PV7 패신저 (Passenger - 승객용)
- 좌석 구성: 7인승, 9인승, 11인승 옵션 (최대 4열 배치 가능).
- 유연한 공간 활용: 7인승 모델에 시트 이동·탈착이 가능한 ‘롱레일 이지 리무브 시트 시스템’ 적용.
💡 3. 종합 전망
기아 PV7은 높은 공간 활용도와 강력한 전동화 스펙, 비즈니스 맞춤형 설계를 바탕으로 유럽 및 글로벌 전기 밴·상용차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국내 및 유럽 시장에 승객용과 화물용 모델이 먼저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 푸드트럭, 장애인 이동 지원 차량 등 다채로운 맞춤형 특장 모델로 확장될 전망입니다.












